최신뉴스
최신코멘트
"이곳에서 확인된 스티로폼 포장재는 주로 신선식품 배달용 포장 상자나 수산물 상자 등으로 쓰였던 생활 폐기물로 추정됐다. 잘게 쪼개지는 소재의 특성상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굴이나 김 양식용 부표로 쓰였던 폐기물이 주를 이루는 해안 쓰레기와는 다른 특성을 보였다고 그린피스는 설명했다."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는 해법이 필요하다는데 기후위기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사람이 미국 대통령이 되었고 이쪽 대통령도 환경 규제를 풀어서 돈으로 만드는 데에만 관심이 있어보이니 어쩌면 좋습니까..
2024.11.07
습지에 풀보다 많은 스티로폼…“페트병 옆 먹이 찾는 말똥게” [영상]
한겨레
그렇다. 우리 정치 체제에 크게 좌절한 젊은이들이 많다. 이들은 사회적으로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끼고, 좋은 삶을 살지 못하며, 더 잘 살 방법도 없다고 여긴다. 이들 중 어떤 사람들은 트럼프의 온라인 광고를 보거나 유명인의 지지 발언을 접한 뒤, 분노를 표출하며 권위주의적 우파의 일원이 되었다. 이들 모두 분노와 실망을 드러낼 사회적 배출구가 없다. 투표하지 않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정당이 자신을 대표하지 못하고, 정치가 문제의 핵심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고 느낀다는 의미다.
좌파와 우파 사이 분노지점을 잘 짚어내지 못하는 정당에 실망하는 사례도 있군요. 서민들에게 필요한 지점이 ’많은 사람이 듣고 싶어 하고 동의하기 쉬운 기초적 발상‘ 이 정치에서 제도로 나아가 개개인에게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2024.11.07
“미국이 불타오른다” 트럼프 시대에 급성장한 새롭고 젊은 좌파
시사IN
코멘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