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협회에 대한 안세영 선수의 문제제기가 일단 선수의 부상에 대한 대처 이슈, 복식과 단식 사이에서의 우선순위 이슈, 개인의 국제대회 출전 가능성 이슈로 이어지는 모양이네요. 그 외에도 이슈가 될 수 있겠지만요. 여러 협회 내부 운영에 대한 문제제기는 이전부터 있어왔고, 이번 일을 계기로 재점화 되는 듯 한데, 이야기가 많이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엘리트 스포츠 육성 체계가 전환점에 이르렀다"는 진단도 있군요.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temp/olympics/11527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