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중 '그냥 페미니즘 안 한다고 하면 안 됨?' 이라는 발언을 봤고 경찰의 태도 또한 그러한데요. 페미니즘이란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권리를 가져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것, 그렇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일 따름인데 그걸 꼭 해야 하냐는 태도... 폭력 그 자체입니다. 민원이 먹혀서 뒤늦게라도 올바른 결과가 도출되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