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무속신앙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주를 일종의 학문이나 과학적 근거가 있는 조언으로 받아들이면 위험하겠죠. 너무 당연한 문장인 것 같은데 이런 걸 다시 정리하는 기사가 나온다는 게 한국 사회가 얼마나 각박한지 보여주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