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문화가 잘 정착되는 것이 중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오호, 사실 전혀 몰랐던 부분인데요. 덕분에 하나 생각거리를 안고 갑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펫숍'에서 돈을 내면 반려동물을 데려올 수 있다. 너무 쉽기 때문에 아무런 책임감 없이 유기하는 경우도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 반면 독일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민간 '펫숍'의 반려동물 매매가 불법이다. 반려견을 키우기 위해서는 펫숍 대신 반려동물 보호소를 거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정확히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