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 사이로 편가르기 문화가 너무 심각해진것 같네요.

필터 버블이란 말처럼 오늘날 민주주의는 듣고 싶고 취하고 싶은 것만 취하는 태도가 강한 것 같아요. 나와 의견이 다르면 차이가 아니라 적대시한다는 점에서 우리가 잃고 있는 건 대화와 존중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