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이 2020년에 쓰여졌군요. 마치 어제 쓴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기술의 민주적 구성이 필요하단 말씀에 공감합니다. 지금 생성형 AI에 대한 민주적 구성이 또 절실한 시점이라서 더더욱 공감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