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주례동. 형제복지원이 있던 자리입니다. 지금은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는데, 옛날 어르신들은 그 곳을 보면 지금도 형제복지원을 기억하고 계시지요. 독재정권 훈령 하에 부정한 부를 축적해온 박인근 원장은 원생들을 잡아다 강제노역과 인간으로는 할 수 없는 행위들을 마다하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그 피해의 여파와 생존자의 고통은 오랫동안 남아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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