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는 “평소 언행에서 드러나는 여성혐오를 사회가 제재하지 않아 전조증상들이 쌓이고, 결국 여성 살해에 이르는 것”이라며 “교제폭력은 반드시 처벌받는다는 두려움을 제도가 줘야 한다”라고 했다. 작년 5월에 자원활동가로 참가했습니다. 뉴스기사를 크롤링하여 데이터를 수집하는 일을 하는데요. 헤드라인만 읽다보면 무기력해지고 먹먹한 감정이 듭니다. 하지만 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집계를 낸 결과를 사회에 알릴 때, 우리 사회는 어떻게 향해야할 지 선명해진다는 걸 보게됩니다. 12월에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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