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치는 청년을 이용하는 정치는 아니며, 청년을 위한 정치이다. 청년을 위한 정치이긴 하지만 청년만을 위한 정치여서는 안된다. 그리고 청년에 의한 정치를 포함해야만 한다." 라는 문장이 좋았어요. 지금의 저 또한 청년 세대이지만, 또 다음의 청년 세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 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우리 모두가 청년기를 거치기 때문에 '우리'가 주체가 되어 '모두'를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요즘 제 주위 친구들을 보면 다들 힘들다는 이야기와 희망이 없다는 말을 굉장히 많이 하더라구요. 청년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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