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은 국민들이 ‘폭력 트라우마 피해자’가 됐음을 지적했다. 이들은 “현재 우리 사회는 정치의 위기가 촉발한 생존의 위기에 더하여, 실존의 위기를 겪고 있는 국면이라 할 수 있다”고 짚었다. 이를 치유하려면 △피해자의 신속한 안전 확보 △가해자가 응당한 처벌을 받는 정의로운 해결이 시급하다는 게 이들의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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