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버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하라는 것일까? 집세나 대출금을 갚고 생필품을 사서 겨우 잠자리에 들기 위해 애쓰는 사람에게 '현지 쇼핑'을 하라고 말하기는 쉽다. 하지만 동네 가게들도 종종 끔찍한 고용주이기 때문에 이는 실질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연대의 이름하에 할인을 찾아 돌아다니라는 것도 비현실적이다. 현장의 현실은 이러한 조언과 항상 일치하지 않는다.
문제의 핵심은 노동에 있다. ... 아마존이 일상적으로 노동자에게 부상을 입힌다면, 그런 일이 벌어지는 동안 아마존의 영업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 월마트가 노조를 파괴하려 한다면, 그런 일이 벌어지는 동안에는 운영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 만약 이들이 각자 또는 공동으로 규모, 기술에 대한 접근성, 시장 지위를 남용하여 소규모 경쟁업체를 짓밟으려 한다면, 이들을 규제하고 규모를 축소하거나 해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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