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발전소가 지어지면 사진 속에 나오는 숲, 사람과 동물의 삶의 터전이 수몰되는군요. “경제도 생태도 기후정의도 외면한 사업”이라는 한줄평이 인상적입니다. (생태 비용을 계산하지 않고도) 경제적으로도 의구심이 드는 상황에서 추진하는 게 이해가 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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