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이 지속가능한 운영을 하기 위해선 모두를 위한 곳이 아니라 이 곳에 딱 맞는 사람들을 위한 곳이어야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온라인으로 사면 10% 할인 받고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오프라인 서점에 가면 꼭 여기여야만 하는 이유를 찾기 어려울 때가 있더라고요. 이 서점에서만 전할 수 있는 분명한 메시지를 가진 곳이라면 저는 자주 가게 되지만(큐레이션, 컨셉, 서비스 등의 요소를 종합 고려합니다) 그러지 못한 곳들은 선뜻 방문하기 어렵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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