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포르노에 대한 심층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ㅎ 우리가 종종 마주하는 빈곤 포르노가 수혜를 입는 분들을 획일화하여 도움이 필요한 불쌍한 사람으로만 여기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학창시절에 배운 기억이 있는데 여전히 빈곤 포르노에 의존한 기부금 모금 캠페인이 많단 게 씁쓸하게 느껴지네요 ㅎ 단순히 금전적으로 도와주는 데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도움을 받는 이들이 스스로 자립하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이끌어주는 게 중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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