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 임기를 채우고 전역하게 됐습니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도 곧 전역처리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수사 외압 의혹의 당사자들은 아무런 문제 없이 전역하게 된 반면 수사를 담당했던 박정훈 대령은 얼마 전 군 검찰에 의해 항명 혐의로 징역 3년을 구형받았습니다. 이 사건의 끝은 어떻게 마무리 될까요?
시사인 유튜브에서 김종대 전 의원이 고정출연하며 채상병 사건 관련 이야기를 매주 하고 있는데요. 지난 주에는 김계환 사령관이 공수처 조사 후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통화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네요. 자세히 들어보면 큰 근거가 있진 않고 '취재를 해보니 그랬다' 정도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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