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 고발을 통해서 입을 막으려는 시도가 이곳저곳에서 나오고 있는데 다행히도 먹혀들지 않았네요. 하지만 기자 입장에선 고소를 당해서 경찰, 검찰에 불려다니는 것만으로도 이미 압박을 느낄 수밖에 없을텐데요. 이런 식으로 고소, 고발로 보복하는 행동이 퇴출되도록 시민들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언론은 결국 좋은 독자가 함께 만드는 거니까요.
검사를 대상으로 논문표절을 이유로 국외훈련비를 환수하는 일을 해내셨다니 엄청나네요! 국가에 대한 시민사회 차원의 감시와 검증의 새로운 모범사례가 생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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