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사건이 불거졌을 무렵의 기고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중간중간 생각이 다른 말들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동의합니다. 강간문화는 여성에게도 물론 내면화되어있을 것이지만, 그 속에서 가해자로 위치하게 되는 남성들 사이에서의 자정작용 없이는 이 나라가 바뀌기 힘들 것입니다. 변화를 위한 남성들의 각성과 용기를 지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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