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노회찬비전포럼] 자영업과 경제 불평등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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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재단은 6411 버스 속의 사람들처럼, 지치고 힘들 때 함께 비를 맞고 기댈 수 있는 어깨가 되겠습니다.

[노회찬비전포럼] 제2회 자영업과 경제 불평등


노회찬재단은 올해부터 노회찬비전포럼 주관으로 매달 정기 세미나 <월간 함:비>를 진행합니다. 6411 투명인간과 ‘함께 맞는 비’ ‘함께 만드는 비전’을 뜻하는 <월간 함:비>는 시민들과 함께 우리사회의 다양한 이슈와 과제들을 진보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제2회 <월간 함:비> 주제는 “자영업과 경제 불평등”입니다. 국내 경제활동인구의 약 20%를 차지하는 자영업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매출 감소와 금융비용  증가로 인해 심각한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존 정부 정책을 평가하고, 그 대안으로 유통정책과 사회정책의 통합을 통해 중소자영업자들을 지역사회의 사회적·경제적 주체로서 인정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참가 신청 바로가기

일시 2024년 3월 29일(금) 저녁 7시-10시 
장소 노회찬재단 배움터 & 온라인(ZOOM)
참석 현장 참석 20명, 온라인 참가 50명 * 각각 선착순 마감

사회
김진석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발표
박창규 노회찬비전포럼 운영위원장
토론
차유미 한신대학교 평화와 공공성센터 연구교수
김주호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민생경제팀장

노회찬재단 찾아오시는 길
※ZOOM 참가 링크는 당일 오후 5시 문자로 발송 예정입니다.

문의 : 02-71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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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영업자들이 현재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세미나 주제인 "자영업과 경제 불평등"이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자영업자들은 우리 사회의 경제 활동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들이 어려움에 직면할 때 우리 사회 전체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기존 정부 정책을 평가하고 중소자영업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한다는 점도 매우 의미있습니다. 유통정책과 사회정책을 통합하여 자영업자들을 사회적·경제적 주체로서 인정하는 방안을 논의한다는 것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제적 불평등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세미나를 통해 많은 참가자들이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현재 정책의 한계를 인식하며, 새로운 대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더욱 발전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