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종료일
2021년 10월 25일

5인 미만 사업장 차별은 부당해!?

목표 2,000명
2,100명
105%

5인 미만 차별폐지 서명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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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인 미만 차별폐지 공동행동>입니다.

5인 미만 차별폐지 서명캠페인에 참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하게도 3주라는 짧은 시간에 목표치를 넘은 2,458명(10/25까지 완료된 2100명 외 추가 서명자 포함)의 노동자·시민이 서명에 함께해 주었습니다. ?

서명 캠페인 완료일 다음 날인 10/26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의원들에게 서명을 전달하고, 근로기준법 전면적용 청원안에 대한 입장을 묻는 공개질의서를 발송했습니다.

? 공개질의서에는 10만 명의 서명으로 국회에 올라간 근로기준법 전면적용 청원안을 1년째 제대로 논의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고, 청원안 논의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청원안에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등을 묻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5인 미만 차별폐지 공동행동>는 11월 5일(금)까지 국회 환노위 의원들의 답변을 취합해 공개하는 등 국회가 10만 청원안을 하루빨리 통과시킬 수 있도록 압박하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81개 시민사회·노동조합·민중·종교·학생단체·진보정당이 모여 2021년 9월 14일 출범한 <5인 미만 차별폐지 공동행동>은 출범 이후 모든 노동자의 근로기준법 적용, 차별 없는 노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습니다.

10월에는 근로기준법 전면적용을 촉구하며 국회와 전국 각지에서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발언대, ▲국회 둘레길 돌기 캠페인, ▲진보정당 공동기자회견, ▲온라인 서명 캠페인 등 집중행동을 진행해왔는데요, 11월에도 시민 캠페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의원 면담 등 국회 압박 활동을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특히, 서명에 함께해 주신 분들에게 신문광고 캠페인 동참을 꼭 요청 드립니다. 11월 7일까지 5인 미만 차별폐지를 요구하는 시민의 목소리를 한줄 선언으로 모아 신문광고를 내겠습니다. “5인 미만 사업장의 노동자를 차별하지 말라!” 목소리를 모아 주세요! ?

<5인 미만 차별폐지 공동행동>은 5인 미만 사업장의 노동자가 차별받지 않는 그날까지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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