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언론 시민의 힘으로!
📰 여러분은 하루에 몇 가지 뉴스를 접하나요?
신문과 방송 위주로 뉴스가 생산되던 시절과 달리
포털사이트, SNS, 유튜브, 뉴스레터까지… 오늘날 뉴스를 접하는 경로는 점점 다양해지고 있어요.
😵💫 쏟아지는 뉴스에 피로감을 느낄 법도 하죠.
😨 그런가하면, 권력과 자본의 눈치를 보는 언론의 태도에 화가 날 때도 있어요.
예를 들면, 영부인의 명품백 수수 의혹은 '조그마한 파우치'로 포장한다던가요.
언론 또한 정파성, 편파성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습에 시민의 실망이 커지기도 합니다.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이슈를 공정하고, 있는 그대로 보도할 '책임'이 있는 언론.
하지만 이런 언론이 '권력'의 눈치를 볼 때, 우리는 왜곡되거나 편파적인 뉴스를 접하게 되죠.
나에게 필요한 뉴스, 내가 원하는 공정한 뉴스를 판별하는 능력이 어느때보다 중요합니다.
흔히 이런 능력을 "미디어리터러시"라고 부르곤 합니다.
🧐 미디어 리터러시란?
다양한 매체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며, 다양한 형태의 메시지에 접근하여 메시지를 분석하고 평가하고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
미디어 리터러시는 단순히 어떠한 기술의 습득이 아니며, 미디어 산업 혹은 일반적 미디어 내용의 패턴, 매체 효과와 관련된 지식구조의 습득이다.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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