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윤
<p>고용과 관련한 데이터들을 늘 가공된 데이터만 보고 자체적으로 해석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았는데 강의를 통해 가닥이 잡힌 것 같아서 도움이 되었습니다!</p>
<p>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는 일자리가 제조업에 몰려있는 경우가 많아 다양한 일자리를 위한 정책과 여성 일자리를 위한 정책이 부족하다고 느낀 적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지자체에서 정책으로 어떻게 풀어낼 수 있을지 고민이 되네요.</p><p>고용정책이라고 했을 때 흔히 먼저 떠오르는 것은 기업에 지원금을 주고 인력을 채용하게 하는 등 직관적인 예산 지원 사업인 것 같아요. 단순히 일자리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실정에 맞춰 다양한 직군, 다양한 대상자를 위한 좀 더 섬세한 사업이 있지는 않은지, 또 어떤 방식으로 그런 정책들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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