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병은
<p>다시 학생으로 돌아간 것처럼 진지하게 강의를 수강했고, 전문가가 오셔서 설명해주는 강의에 아주 만족했습니다.</p><p>분류 기준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세분화된 근로자들과 소득이 있음에도 체감 실업률 상에 비실업자로 분류되는 내용에 하나 배워갔습니다.</p><p>소득이 있지만 생계가 어려워 본인 먹고 살기에도 빠듯한 근로자들의 취업이 어떻게 분류되는 지 평소 궁금했는데 이 점을 매우 명쾌하게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p><p>다음 강의 '청년 고용정책 현황과 시사점'에 대해서 최근 정부에서 비영리법인에 대한 보조금을 대폭 축소하고 있는 뉴스와 관련하여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또는 그렇게 되지 않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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