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이 할 수 있다면, KBO도 할 수 있어야죠!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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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도, 지구도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
크보플(KBOFANS4PLANET)입니다.
탄소추적 나선 EPL 구단들… 직관 팬 교통수단부터 TV 시청 전력량까지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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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계에도 ‘ESG 경영’ 바람이 불고 있다. BBC스포츠는 지난달 UN 지원으로 시행되고 있는 친환경 구단을 꼽는 ‘스포츠포지티브(Sport Positive)’ EPL 순위를 발표했다. ▲청정에너지 사용량 ▲에너지 효율성 ▲생물다양성 ▲폐기물 배출량 ▲지속가능한 이동수단 활용 등의 평가 항목을 측정해 구단별로 점수를 내고 순위를 매긴다. 2021-22 시즌 기준으로 토트넘은 스포츠포지티브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리버풀은 토트넘과 공동 1위에 올랐다. 상위권 팀의 공통점은 구단 운영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추적한다는 것이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속한 맨시티, 리버풀, 토트넘, 울버햄튼 등 네 구단은 구단 운영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량인 ‘스코프3’ 배출량을 공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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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보플이 원하는 것은 절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세계적인 스포츠의 지속가능성 흐름에서 KBO가 뒤쳐지지 말라는 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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