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맞춤형 학습 <br />모든 학생들의 수준이 다 다르기 때문에 평균수준에 맞춰서 수업을 하지만 그렇게 평균에 맞추기 때문에 정작 학교 수업 수준에 딱 맞는 학생은 한명도 없다는 것이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미래교육은 개별적 학생의 수준과 학습흥미도, 학습동기 등에 따라 맞춤형 수업을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br />2. 자아를 찾는 교육 <br />지난 사책도를 통해 우리는 주체적이고 공감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길러야 한다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를 위해선 학생들 스스로 자아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과 수업활동을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br />3. 마을학교 <br />마찬가지로 우리의 목표인 공감능력을 길러주기 위해선 사회적 자아를 길러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미래학교는 마을공동체의 중심이 되어 지자체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교육과정을 짜고 학생들이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하도록 한다면 사회적 자아를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br />4. 학생자치 <br />학생자치위원회와 같은 활동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의 의견이 공동체에 반영되었다는 생각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주체성과 자율성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