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채
<p>교사가 되는 길을 줄이고 과도한 경쟁을 불러일으켜서 좋은 교사를 색출해내겠다는 교육부의 논리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교전원이나 비정규직 교사 채용 등 임시방편적인 문제 해결이 아니라 현재 예비 교원들을 더욱 잘 양성해내는 방향으로 우리 미래 교육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대의 커리큘럼을 현장에서 정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나 실습 혹은 교사로써 가져야 하는 역량을 기르는 방향으로 체계적으로 구성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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