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p>우리가 교육을 통해서 자주적인 인격체 형성을 위해 지금 교육에서 변화되어야 하는 점은 바로 실습적 측면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루소도 에밀에서 말했듯이 자연과 동화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교육이 진정한 교육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우리의 삶은 교실 안에서만 존재하지 않고 교실 밖에서도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사회 수업이라면 직접 길거리에 나가 사회문제들을 찾아보고, 국어 수업이라고 하면 숲에 나가서 떠오르는 느낌을 시로 표현하는 등의 교실 바깥세상을 많이 접촉하게 하는 것이 자주적인 인격체 형성을 위하여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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