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p>민주시민교육-민주시민교육에 대해서 두리뭉실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모든 사람을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장애인 이해교육 또한 포함되는 굉장히 포괄적인 교육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런 장애 이해 교육에서 장애인이 이동할 권리를 얻기 위해 교통수단을 통해 시위하는 모습이 20년 전과 현재의 모습이 전혀 다르지 않아서 앞으로 우리 사회가 더 발전해야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점자로 음료수 찾기, 휠체어 타면서 도로 및 길에서 어떤 점이 불편한지 등 여러가지 활동이 학생들 스스로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일상이 다른 이들에게는 치열한 삶의 현장이라는 것을 인식하도록 도울 수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p>
24조
민주시민교육
3
0
코멘트를 남겨주세요.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