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예린
<p>소학교는 구성원들의 애착을 바탕으로 교육 운동의 전환점을 만드는 학교입니다. 기존의 학교 혁신 전략의 문제점을 보며 교사에게 가해지는 접근 방식이 아니라 교사와 함께하는 미래 학교를 만들자는 강연을 들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산업혁명 시대의 소품종 다량생산 교육에서 지금 현재는 다품종 소량생산 즉 학생들 개개인의 역량을 중시하는 교육이며 이것이 우리에게 기회라고 한 부분입니다. 학생 수 감소를 교육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 부분이어서 기억에 남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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