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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빈
2023.05.25
<p>안타까운 현실에 한숨이 계속 나왔던 것 같다. 내가 교사가 될 가까운 미래에는 이 상황들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긴 할지, 오히려 더 무거운 짐을 지고 가야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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