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이
<p>민주시민교육 강연을 들으면서 인상깊었던 부분은 차이를 차별로 만들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말씀하신 부분이었습니다. 우리가 민주시민교육을 하기 이전에 민주시민이 무엇인지에 대해 정의할 필요가 있고 이를 스스로에 대해, 사회에 대해 이해하고 생각하는 사람, 차이를 차별로 만들지 않는 사람이라고 정의해주신 부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또 민주시민 교육에서 교사는 선배 시민으로, 교실은 사회로 확장하여, 가르치는 것을 넘어서 함께 하는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신 점이 공감되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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