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비회원
이** 비회원
지키지못해서 미안해
반** 비회원
그늘이 되어준 나무, 이제 시민이 그늘이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이*** 비회원
전주가 더워지는데 나무를 제거하는걸 반대하며 억새풀을 파지말고 깨끗하게 정리했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박** 비회원
응원합니다
유** 비회원
전주시장을 바꾸고 싶습니다
최** 비회원
질적인 휴식처
최** 비회원
나 자신 후손을 위해서 지켜나가야합니다
김** 비회원
나무도 생명입니다. 생명을 마음대로 죽이는 것은 살생입니다
최** 비회원
버드나무와 억새밭 벌목을 반대합니다
한** 비회원
제발 건드리지 마라.
유** 비회원
다시 숲이 우거지길 바랍니다 ....
유** 비회원
아름다운 버드나무들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학살되었습니다. 우범기 시장의 책임있는 사과를 촉구합니다. 분명한 이유를 밝히고 이미 베어진 나무들을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도 분명히 밝혀야 할 것입니다. 버드나무들 뿐만 아니라 버드나무가 있는 환경에서 일상을 지내던 모든 생물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버드나무가 있는 천변에서 소중한 이들과 함께한 추억들도 같이 베어졌습니다. 너무 화가 납니다.
김** 비회원
제발 자연을 훼손하지말아주세요. 살기좋은 전주는 개발이 아니라 보존, 유지에서 시작됩니다. 대체 도시계획을 왜이리 하시나요 ㅜㅜ
김** 비회원
이게 무슨 말같지않은 상황인지
이** 비회원
애정하는 풍경을 더이상 만날 수 없다는 것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버드나무가 잘려나갔다는 소식을 듣고 제 마음도 잘려나간 것처럼 힘들었습니다. 언제나 자랑스럽게 타지사람들이 놀러올때도 이 풍경을 꼭 보여줬고요. 타지사람들도 전주에 오면 버드나무와 어우러진 전주의 고즈넉한 풍경을 너무 사랑했는데 이 풍경을 더이상 볼 수 없다는 걸 제 입으로 말하기도 너무 부끄러운 전주시의 행보입니다. 공무원의 한마디로 전주 시민이 사랑한 몇십년의 시간을 앗아갈 수 있다는 것에 황망할 따름입니다. 생태하천이라고 말했던 전주시가 스스로 자해하는 꼴입니다. 나무와 들꽃과 풀들과 더불어 살고 싶습니다.
김*** 비회원
생태적으로 건강한 전주천을 반드시 지켜냅시다.
이** 비회원
오** 비회원
전주천을 시민의 품으로!
송*** 비회원
전주천을 살립시다
이** 비회원
버드나무 한 그루 / 이홍섭 ​ 마을 어귀에 서 있는 버드나무 한 그루 수도승처럼 긴 머리칼과 하염없는 그림자 ​마을에 들어서는 사람들은 누구나 버드나무 밑을 지나가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온몸에 묻은 버드나무 그림자를 금세 잊어버린다 ​저물녘, 노을진 하늘을 배경으로 서 있는 버드나무 한 그루 사람들은 알 수 없는 힘으로 그 밑을 지나왔던 기억을 되살린다 마치 버드나무 아래에서 사진이라도 찍어놓았다는 듯 밝음과 어둠 사이 알 수 없는 신비한 힘이 버드나무 한 그루를 거기 있게 한다 - 이홍섭, 『강릉, 프라하, 함흥』(문학동네, 2004)
장** 비회원
어찌 이럴수가 있나요. 도로 심어 놓으세요
정** 비회원
수달이하고 쉬리하고..... 어디에 안식처 만들으라고 다 없애시나요. 이제라도 그만 두시길 소원합니다.^^
김** 비회원
무슨 생각으로 그 나무들을 다 잘라냈는지 화가 치민다. 당장 중단하라!
이** 비회원
자연을 훼손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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