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개혁공동행동
기초의원 선거구는 2-4인으로 할 수 있는데도, 선거구획정과정에서 2인선거구를 많이 만들어 거대정당이 나눠먹는 문제가 있습니다. 전국 평균은 2인 선거구비중이 60%인데, 서울은 70%에 달합니다. 그래서 서울의 경우에는 구의회까지 소수정당이나 풀뿌리정치세력은 진입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정치개혁 서울행동(준)이 기자회견을 가지고 2인 선거구를 통합해 4인 선거구를 늘릴 것과 투명한 선거구 획정, 공청회 개최 등을 요구했습니다.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