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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탈탄소혁명 위해서는 정부의 재정지원 및 산업구조조정 정책 등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는데, 정부가 그 방향으로 가게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p>
<p>2. 유럽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55% 감축하는 유럽 그린딜 시행, 일부 도시 기후미식축제 주기적 진행 등 기후위기에 있어 앞서 행동 중입니다. 선진국인 미국도 소극적인데 유럽은 어찌 그럴 수 있을까요? 역사? 문화? 사회적분위기?
<br />한국도 유럽처럼 기후 위기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저희가 할 수 있는건 뭘까요?</p>
<p>3. 환경외교는 총성없는 전쟁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Tv에서 보는 외교관은 손들고 영어로 발언하고~ 박수쳐주고 이런정도먼 비쳐서 막연히 멋지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면의 피튀기는 상황은 처음 알게 됐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넘 멋있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1:20으로 싸우면서 한국에 유리한 문구를 보고서에 넣고 공공기술이전/특허의 강제실시 등의 아이디어를 내시고 무엇보다 아무도 관심갖지 않는 분야를 30년 동안 꾸준히 챙겨오셨다는 점이요. 그러면서 대사님의 일에 대한 태도와 가치관아 궁금해졌습니다. 혹자는 직업적개념(밥벌이), 사회적 위신 등으로 여기기도 하죠. 어떠한 태도와 마음으로 그동안 일을 해오셨는지 궁금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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