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진
<p></p><p>일회용품 제한에 계도 기간을 도입하는 건 사실상 규제를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봅니다. 사실상 기부변화를 막기 위해 정말 노력해야 할 주체는 따로 있지요. 단지 개인에게 지우는 책임을 지는 것 이상으로 정부와 기업 차원에서 경각심을 가지고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가 먹는 음식이 탄소발자국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고 채식을 지향하는 삶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제안합니다.&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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