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회원
만일 학생들의 반대를 무시한채 추진한다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수준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가 될 것입니다.
김**
비회원
조**
비회원
없애지마세요
신촌의 문화가 다 사라지는 지름길입니다
송**
비회원
송**
비회원
김**
비회원
고**
비회원
김**
비회원
차없는 거리 덕분에 연대 근처 상권이 더 활발해졌습니다. 연세로를 지켜주세요
이**
비회원
조금 더 넓은 시야에서 보고 다시 판단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가*****
비회원
시대흐름에 역행하지 말아주세요
황**
비회원
이**
비회원
기후위기,,이제는 진짜 심각합니다,,
구**
비회원
연세대 학생으로서 버스킹 같은 젊은 문화들이 학교앞에서 진행될 수 있게 한바람직한 정책이었다 생각합니다
엄**
비회원
더 이상 시간이 없는 지구를 위해 옳은 결정을 하면 좋겠어요.
우**
비회원
자꾸 헛짓거리하지말자
박**
비회원
김**
비회원
차 없는 거리를 왜 없애나요? 사람 다닐 길은 점점 줄어들고, 걷지말고 탄소만들며 차타고 다니라는 뜻인가요?
정**
비회원
서대문구 이성헌 구청장은 정신차리시오
김**
비회원
조**
비회원
김**
비회원
이**
비회원
차없는거리가 해제되면 사고가 많이 일어날 것 같아요! 사람들이 그 곳을 원체 도로로 인식하지도 않을뿐더러 술집이 밀집되어있어서 꼭 반대합니다!!
이**
비회원
정**
비회원
이**
비회원
다음과 같은 이유로 ‘연세로 차 없는 거리 해제’에 반대합니다.
1) 기후위기 대응에 역행합니다 : 서울시 수송부문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가 20%를 차지합니다. 수송부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선 차량이용을 줄이고 녹색교통을 활성화시켜야 하는데, 차 없는 거리 해제는 원래도 좁은 보행자의 공간을 빼앗겠다는 뜻입니다. 서대문구엔 더 많은 차 없는 거리가 필요합니다.
2) 보행자 안전에 위협이 됩니다 : 아무리 대중교통만 다닌다고 해도, 차량이 도로에 있고 없고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차량이 다시 다니게 되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위협이 될 것입니다.
3) 상권활성화와 차 없는 거리는 관련이 없습니다 : 상권침체에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도입 전 조사에서도 단순 통과차량이 80% 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코로나 19, 임대료 상승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상권 침체의 원인을 찾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