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원문보기]

시장 후보자 정책제안 답변 결과 공개,  

4명 후보 중 3명 후보에게 답변 와...

사단법인 여수시민협(이하 ‘시민협’)은 다가오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지방선거)를 맞아 시민희망 정책을 제안하고 시장후보자들의 입장을 확인하고자 질의서를 보냈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시민희망 정책은 미래의 여수시장에게 여수시민이 바라는 정책을 직접 제안받고자 정책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제안 내용 중 4가지를 선정하여 시장 후보자에게 정책 제안을 질의했다고 밝혔다.   

제안 정책 내용을 보면, ‘여수형 기본소득 도입/ 일상회복지원금 지급’(경제, 복지 분야), ‘대중교통 공영화’(교통 분야), ‘공공병원 설립’(복지분야), ‘맑은 물 연등천을 여수시민들에게’(환경분야)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질의서는 지난 5월 20일 시장 후보자들에게 메일 발송했고 5월 25일까지 답변 받은 결과, 김현철 후보자를 제외하고 3명의 후보자들이 답변 보냈다고 전했다. 

또한, 시민협은 시민이 바라는 정책이 현실이 되도록 여수시장 후보들에게 시민들이 직접 촉구하는 캠페인과 제 7대 여수시의회 의정활동 평가결과를 정리한 사이트를 개설해 시민들에게 정보제공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민협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 1인은 총 7표를 행사하게 되고 우리지역의 경우는 도지사, 도의회의원, 도의원 비례대표의원, 시장, 시의회의원, 시의회 비례대표의원, 교육감을 뽑는다며 유권자가 4년 임기의 우리 동네 일꾼을 뽑는데 이번 답변 내용을 선택의 지표로 참고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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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후보자 정책제안서[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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