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민
<p>정해진 시간표, 정해진 교과서로 수업하는 것 보다는 학생들에게 선택권을 많이 부여하는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다. 현재 학생들이 하고싶은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배우고싶어 하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정해진 커리큘럼을 수동적으로 따르기만 해서인 것 같다. 따라서 학생들이 어릴때부터 스스로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하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학습 현장을 꾸려나갈 수 있는 교육 현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역량을 계발하는 데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더불어 학생들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 정해진 교과서가 아닌 다양하고 적절한 수업 도구를 활용하여 교사가 수업한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 같다.</p>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