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진
<p>첫째, 스스로 사고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래 인재의 역량, 이하 4Cs의 키워드 중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가 포함되는 만큼 단순히 정보를 수집하고 암기는 학생이 아닌 학습 내용에서 개인적 의미를 찾아내고 이를 재창조할 수 있는 인재를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4Cs의 나머지 키워드가 협업과 의사소통인 만큼 인간은 온전히 독자적으로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학교라는 공간에서 공생하는 방법, 그리고 그 안에서 자신의 행복을 능동적으로 찾아가는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