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림
<p>덴마크 아이들은 한국의 아이들과 다르게 성적에만 집중한 수업을 듣지 않는다. 수업을 듣는 표정도 한국의 학생들은 어둡지만 덴마크의 아이들은 밝은 표정이다. 우리나라는 국수사과영의 과목위주로 가르치지만, 덴마크의 교사들은 학급 내의 아이들이 협력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서로 다른 관심사를 가진 아이들이 만나서 협력하고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활동을 통해 다른 아이의 가치관까지 나도 흡수할 수 있고 도움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도 과목위주의 수업이 아니라 천천히 수업을 변화해나간다면 미래교육의 전망이 밝을 것이라고 생각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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