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빈
<p>우리의 교육은 현재 획일화된 교육으로써 그 문제가 매우 심각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것들을 도입하고 자유학기제, 고교학점제 같은 것을 실시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시험을 잘 보기 위한 교육, 성적으로만 평가되는 경험 등으로 인해 좌절하게 되는 입시 과열 현상이 우리 교육의 현주소입니다. 저는 무엇보다 우리의 교육이 학생 개개인이 가진 능력과 각기 다른 재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도록 하는 경험을 하게 해주도록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획일화된 교육을 정확하게 어떻게 변화시켜야만 할지에 대해서는 그 대안이 불분명하고 이는 어려운 문제이지만, 분명히 바뀌어야 하는 문제이고, 실질적으로 학생의 능력을 키워주어야 하는 교육으로 미래 교육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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