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르
<p>제가 들은 '삶을 위한 수업과 덴마크 교육'은 현재 덴마크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육 방향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사실 처음 강연을 듣기 전에는 덴마크 교육과 우리나라의 교육에 대해 이야기하시는 줄 알았었는데 오히려 덴마크가 왜 행복한지, 무엇을 고민하고 시행하는지 그 방향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덴마크의 아이들은 만 18세가 되면 경제적, 공간적으로 독립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부가 아이들의 독립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이같은 일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또 우리나라에 대안학교인 꿈트리마을이라는 인생학교가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아이들이 다니는 곳도 있지만, 어른들이 다닐 수 있는 학교도 있다고 합니다.
<br />강연을 들으면서 우리는 다음 세대에게 어떤 문화를 줄 수 있을지 깊게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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