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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
2022.05.30
<p>스스로의 몸과 친해지는 여행이에요. 특히 월경컵을 사용한 뒤로 내 몸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어요. 이전에는 성기를 제대로 본 적도 없고, 질 입구가 어디 있는지도 몰랐거든요. 이제는 포궁경부와 치골이 어디 있는지도 잘 알아요. 그렇지만 매 월경마다 위치가 조금씩 달라져서 여전히 월경은 여행이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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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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