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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영
2022.11.25
<p>매번 한살림쌀과 찹쌀로 밥을 지어먹으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어릴때 부모님께서 쌀 한톨도 남기지 못하게 혼내시면서"농부들이 이 쌀 한톨을 위해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는데 헛되게하냐"면서 설명해주시곤 했어요. 지금은 제가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정말 항상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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