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현
<p>우유갑멸균팩과 병재사용 되살림합니다^^ 우유갑 멸균팩 한달 남짓 모으니 300개가 넘네요. 무거워서 아직 다 못가져왔어요~
<br />개인적인 "우유갑 되살림 " 작은실천 하고 있습니다. 평일 퇴근시 카페에 들러 우유갑(평균10~15개)수거해서 집에서 자르고 씻어서 말려 매장을 가져다준 지 1년이 넘었네요. 시작할때는 자를때 가위질에 손도 아프고 귀찮을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습관이 되어 일상이 되었습니다.
<br />바램은 앞으로 카페의 우유 공급망을 통해 사용된 우유갑이 회수하는 시스템이 되어 최대한 자원이 버려지지 않게 순환되었으면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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