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p>안녕하세요?? 전 회원제 골프장서 근무했던 캐디 입니다. 캐디일에서 벌당 이라는게 있습니다. 벌당 이런걸 받으면 근무를 못하고 혼자 10시간 정도 회사에 있어야 하고 6시간 가량 혼자서 회원들 캐디가방을 옮겨야 하는 일입니다 잔 6시간 400개의 가방을 카트로 옮기는 일을 했습니다 가방은 무겁기도 하고 신체적 무리도 많지만 무엇보다 자존감이 떨어지는 심리적 불안한 근무환경에 매우 격명함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더 웃긴건 퇴근 10분전 캐디 체인으로 나인후반을 나가라는 차장의 제사로 인해 나갈수 없다고 하니 제 의사에 대해서 평가를 하셨습니다. 20년 근무하면서 이런 캐디는 첨 본다면서 내 의사에 대한 수준에 맞는 답변을 해줄까 라고 조롱 했습니다. 전 거기서도 또 한번의 모욕감을 느꼈고 의사표현의 자유의지가 있는 나라에서 말한 제가 잘못한 것처럼 저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전 하루 아침에 일자리를 잃었고 자존감과 수치심만 고스란히 남은 상태 입니다 말고 안돼는 논리로 제 잘못인냥 말하는 차장님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또 상처 받은 제 심리는 누구에게 위로와 보상을 받을수 있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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