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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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지키는 셰어런팅 가이드라인 #아이의사생활 #아이를지키는SNS

목표 1,000명
887명
88%

SNS 활용 부모의 84% 자녀 사진 영상 주기적으로 올려, 자녀에게 이해 구해본 적 있다는 응답은 44.6%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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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아이의 사생활 공개, 이대로 좋을까요?”

세이브더칠드런, SNS 통해 자녀의 일상 공유하는 ‘셰어런팅’ 인식 개선 촉구 


- 아동의 성장과정 담은 사진들 … 개인정보 공개로 인한 범죄 위험, 아동 권리 침해 우려
- 응답 부모 86.1% 자녀 사진 SNS에 게시, 35.8%가 전체공개… 자녀 연령 낮을수록 셰어런팅 비중 높아
- 아이를 지키는 셰어런팅 가이드라인 제시, 서명하기 참여하면 캠페인 참여확인증 전달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자녀의 일상을 기록하고 양육의 경험을 공유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대부분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담은 귀여운 모습의 사진과 영상이지만 아이가 울거나 배변 훈련 또는 목욕하는 모습 등 아동이 성장 후 당혹스럽거나 드러나지 않기를 원할 법한 모습도 포함되어 있다. 또는 부모가 올린 SNS 게시물에서 아동이 사는 곳, 어린이집이나 학교명,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가 의도치 않게 공개되기도 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지난 2월 9일부터 16일까지 만 0~11 세 자녀를 둔 부모 중 최근 3 개월 이내 SNS에 콘텐츠를 게시한 경험이 있는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모의 SNS 이용 시 자녀의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인식 및 경험 설문조사>에 따르면, 86.1%의 부모가 자녀의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게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 연령별 게시 경험을 살펴보면, 만 0~2세(88.8%), 만 3~5세(88.8%), 만 6~8세(87.2%), 만 9~11세(79.6%)로, 만 8세 이하 자녀의 자료를 더 게시하려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부모 84%가 SNS에 자녀의 사진 등을 주기적으로 업로드 했다. 이 중 42.7%가 일주일에 1회 이상 게시했으며, 자녀가 2세 미만일 경우는 51.8%에 달했다. (생략)

상세 내용은 아래에서 보도자료 원문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SNS에 아이의 사생활 공개, 이대로 좋을까요?" 셰어런팅 다시보기 프로젝트 시작!(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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