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동·청소년과 미디어 포럼 "우리 가족 랜선 라이프 다시 보기"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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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동이 아주 어린 나이부터 보호자가 올린 사진으로 디지털 세상에 신고식을 치릅니다.
아이가 12살이 되는 때면 이렇게 올려진 사진이 평균 1,165장에 달합니다.
보호자의 악의 없는 개인정보 노출, 아동의 안전과 권리를 위협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세상 속 아동의 개인정보를 보호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함께 찾아보았습니다.
■ 포럼 일시: 2020년 11월 10일(화) 14:00-17:00
■ 포럼 순서
- 여는 말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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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 1 온라인 '박제'가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피해
- '디지털 장의사' 김호진 산타크루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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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 2 보호자에 의한 아동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해외 대응
- 진민정 한국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위원 -
토론
엄선희 | 사단법인 두루 변호사
황지영 | <리얼 마래> 작가
변진경 | 시사IN 기자
하창원 | 국가인권위원회 아동청소년인권과 - 질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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