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움에 빛을 밝힙시다.

먼저 삶을 살아낸 우리 선배들의 오늘을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몇 년 뒤, 우리가 그 세대가 되었을 때, 지금보다 세상에 조금 더 강한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책임을 다해야하는 세대가 되었을 때, 그 때의 후배들에게 존경받을 수 있는 선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됨을 기억하며 나와 관계맺는 시공간을 협동과 자조의 생태계로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질서, 시스템의 변화, 다음세대에게 희망을.

사회의 모순을 줄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람답게 살아가는 마을, 가족, 우리의 세상이 될 때 까지 진실을 찾아

시민직접정치와 직접민주주의로 새로운 광장, 새로운 정당으로

박근혜 퇴진! 새누리당 해체! 검찰 대개혁! 재벌경제 타파! 중소기업부 승격!! 경제민주화 구현!

우리의 정치 경험이 오래 남도록 계속 고민하고 기획하겠습니다.

나는 이 역사를 잊지 않겠습니다.

겸허하게, 수도자의 마음으로 긴 싸움 한걸음 한걸음 인내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아이들 덕에 밥먹고 사는 사람으로서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을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잊지 않고 지치 지않고 살겠습니다

존경하는 윤동주 시인은 험난한 시국 속에서 부끄러워 하며 일생을 보내셨습니다. 부끄러워만 하고 가만히만 있었다면 윤동주 시인을 존경할 자격도 없지요. 무엇이 부끄러운지 알기 때문에 행동할 수 밖에 없습니다. 확실히 말합니다. 부정 부패를 일삼고, 여전히 온갖 비리를 저지르고 막귀를 자처하며 한 나라를 부루마블처럼 여기는 저들이 싫습니다. 부끄럽습니다.

문제를 만든 사람들에게 해결을 맡기지 않겠습니다. 불의에 저항하는 시민들만이 이 시국을 수습할 자격이 있습니다. 저도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더이상은.. 옳다고 믿는것이 옳은 세상에 살기를 원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 세상을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청년 특히 직장인들 당장의 눈앞의 삶에 매몰되지맙시다.

사회혁신이 이루어질때까지 그리고 사회혁신이 잘이루어지는 토양을 위해 정치개혁에 앞장서겠습니다

눈감지 않고,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함께 사는 세상을 소망합니다.

나는 사람이 사람다운 세상에 사람답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내 가족, 친구, 동료, 선배님, 이웃, 어르신, 아이들이 모두 함께 행복해야만 하는 삶을 만들기 위해 저항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사회에 일어나는 불의를 좌시하지 않고 행동하고 바꿔나가겠습니다.

눈 부릅뜨고 살겠다. 좀 작긴 하지만.

우리의 다음세대들이 지금보다 나은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참여합니다.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함께 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