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가족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소신을 갖고 농사짓는 농부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강물처럼 도도히 흐르다가 흐름을 가로막는 장벽을 만나면 노도처럼 깨부수고 나가야지요!

참여하는 시민이 건강한 사회 만든다.

나는 이 땅의 모든 생명이 서로 평화롭게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바른 공동체를 만드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우리의 시간을 부끄럽지 않은 순간들로 채우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제대로된 밥상을 차리고 숟가락을 쥐어주는 일에 함께하겠습니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모두가 주인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사람들을 만나고, 마음을 나누고, 함께 움직일 것입니다

모든이들이 존중받는, 정의로운 세상이 되는 이상을 꿈꿉니다. 이상의 비현실이 아닌 작은것부터 행동하며 이상을 현실로 만드는 사회혁신가가 되겠습니다.

나는 대한민국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한 아들의 아버지로써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을 위해 그간의 부패권력에 대해 부끄럽지만 외면했던 나 자신을 반성합니다. 그리고 박근혜 씨의 퇴진과 정치적 법적 도의적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그에 결부된 정치 기업의 부패에 반대하며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을 위해 자정과 변화를 위한 모든 행동을 나설 것을 요구합니다.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사회, 부정부폐없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갑시다

부모님 세대 앞에서 침묵하며 살았습니다. 그것이 옳은 일이라 여기며 참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잘못됐음을 처절하게 느끼는 매일입니다. 본질을 회복하는 일이 혁신이라 생각하며 제가 할 수 있는 일들로 일상에서 부딪히며 노력하겠습니다.

권리위임 감시와 회수법을 만들어야 민주공화국이 실현된다.

새로운 시대를 희망하며 도덕적 책임을 다하는 어른이 되겠습니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 만들자

사람의,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세상으로! 그리고 덕업일치, 혁신의 생활화! #혁신덕후 퐈이야<~~~

똥물 밖에서 나오라고만 하지 않고 똥물로 들어가 같이 나오겠습니다

나는 대한민국 주권자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소중한 권리를 지키겠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후손 부끄럽지 않은 조상이 되기위해 하야 퇴진을 넘어 완전한 친일독재의 청산을 위하여

농업과 먹거리, 지역을 중심으로 새롭고 공정한 시대를 만들어가는 일을 사명감을 가지고 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또 세월호에 태울 순 없습니다.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눈 부릅뜨고 연대하고 행동할것을 약속합니다

정의가 승리하는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나는 이 나라를 지키고 우리의 아이들이 평등하게 살아갈 대한민국으로 만들겠다.

무관심해지지 않겠습니다

아픈 상처를 도려내고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새출발을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대한국민 만세

나는 스스로 성찰하며 노예나 기계가 아닌 민주시민으로 살아갈 것을 약속합니다

더러운 권력 앞에 치를 떤다. 세월호 아이들을 구하지 못한 무책임에 치를 떤다. 역사를 왜곡하고 덮어왔던 만행에 분노한다. 박근혜와 박근혜를 옹호해왔던 이들이 잘못을 깨우치고 빌때까지 분노할 것이다.